多数決 (다수결) - [amazarashi /世界収束二一一六]
臆病者ほど人を傷つけると言うなら
오쿠뵤모노호도 히토오 키즈츠케루토 유우나라
겁쟁이인만큼 사람을 상처입힌다고 말한다면
一番臆病なのはこの世界なのかもしれない
이치방 오쿠뵤나노와 코노세카이나노 카모시레나이
가장 겁이 많은건 이 세계일지도 몰라
優しい奴ほど背中を丸めて歩く
야사시 야츠호도 세나카오 마루메테 아루쿠
상냥한 녀석인만큼 등을 구부리고 걸어
腹いせにこの都会を踏んづけて歩く
하라이세니 코노 토카이오 훈즈케테 아루쿠
화풀이로 이 도시를 짓밟으며 걸어
時代は変わっていくのではなく吹きすさぶのだ
지다이와 카왓테이쿠노데와나쿠 후키스사부노다
시대는 변해가는것이 아니라 휘몰아치는 것이야
向かい風に逆った奴らは行っちまった
무카이카제니 사카랏타 야츠라와 잇치맛타
맞바람에 맞서던 녀석들은 가 버렸어
息を止めた憐れな孤独の悲しみ共
이키오토메타 아와레나 코도쿠노 카나시미도모
숨을 멈춘 초라한 고독의 슬픔과 함께
空元気が繁華街に反響して空虚
카라겐키가 한카가이니 한쿄시테 쿠쿄
객기가 번화가에 메아리쳐 공허
価値観も善悪も 多数決で決まるなら
카치칸모 젠아쿠모 타스케츠데 키마루나라
가치관도 선악도 다수결로 결정한다면
もしかしたら 生まれる場所を間違えたのかもな
모시카시타라 우마레루바쇼오 마치가에타노카모나
어쩌면 태어날 곳을 틀린것인지도
もういいよ いいよ この部屋は世界の隅で
모- 이-요 이-요 코노헤야와 세카이노스미데
이제 됐어, 됐어 이 방은 세상의 귀퉁이라서
機会を今かと、窺うには丁度いいかもしれない
키카이오 이마카토, 우카가우니와 쵸도 이-카모시레나이
기회를 "지금인가"라며, 엿보기에는 마침 좋을지도 몰라
賛成か 反対か 是非を問う 挙手を願う
산세이카 한타이카 제히오토 쿄슈오네가우
찬성인지 반대인지 시비를 가리는 거수를 바란다
賛成か 反対か 是非を問う 挙手を願う
산세이카 한타이카 제히오토 쿄슈오네가우
찬성인지 반대인지 시비를 가리는 거수를 바란다
多数派が少数派に面倒を押し付ける
타수하가 쇼수하니 멘도오 오시츠케루
다수파가 소수파에 귀찮은 일을 떠맡겨
持つ者は持たざる者を食い物にしてる
모츠모노와 모타자루모노오 쿠이모노니시테루
가진자는 못 가진자를 먹이로 삼아
強い者が弱きを挫いて溜飲を下げ
츠요이모노가 요와키오 쿠지이테류인오사게
강자가 약자를 꺾어 기분을 풀어
都会は田舎をゴミ捨て場だと思ってる
토카이와 이나카오 고미스테바다토 오못테루
도시는 시골을 쓰레기장이라고 여겨
人類最後の解決法が戦争だけなら
진루이사이고노 카이케츠호가 센소-다케나라
인류 최후의 해결법이 전쟁뿐이라면
進化論も当てにはならなかったみたいだ
신카론모 아테니와나라나캇타미타이다
진화론도 믿을만한 건 아닌것 같아 보이네
その実、知恵のある振りをした獣だから
소노지츠, 치에노 아루후리오시타 케모노다카라
사실, 지혜로운 척했던 짐승이니까
空腹もこれ以上無い動機になりえた
쿠후쿠모 코레이조나이 도키니나리에타
공복도 그 이상의 동기가 될 수 있어
違和感も常識も 多数決で決まるなら
이와칸모 조시키모 타스케츠데 키마루나라
위화감도 상식도 다수결로 결정한다면
もしかしたら当たり前も もう疑うべきかもな
모시카시타라 아타리마에모 모- 우타가우베키카모나
어쩌면 당연한 것도 이제 의심해야 할지도 몰라
もういいよ いいよ この町は忘れ去られた
모- 이-요 이-요 코노마치와 와스레사라레타
이제 됐어, 됐어 이 마을은 잊혀진터라
良からぬ事を企てるには丁度いいかもしれない
요카라누코토오 쿠와다테루니와 쵸도 이카모시레나이
좋지 않은 일을 꾸미기엔 마침 좋을지도 몰라
賛成か 反対か 是非を問う 挙手を願う
산세이카 한타이카 제히오토 쿄슈오네가우
찬성인지 반대인지 시비를 가리는 거수를 바란다
賛成か 反対か 是非を問う 挙手を願う
산세이카 한타이카 제히오토 쿄슈오네가우
찬성인지 반대인지 시비를 가리는 거수를 바란다
札束の数 名誉の数 友達の数 勲章の数
사츠타바노카즈 메이요노카즈 토모다치노카즈 쿤쇼노카즈
돈 뭉치의 수 명예의 수 친구의 수 훈장의 수
勝ち越した数 賞状の数 努力した数 褒められた数
카치코시타카즈 쇼죠노카즈 도료쿠시타카즈 호메라레타카즈
이겼던 횟수 상장의 수 노력했던 횟수 칭찬 받았던 횟수
僕らの価値は数字じゃない
보쿠라노 카치와 수지쟈나이
우리들의 가치는 숫자가 아니야
自分の評価を人に任せる訳にはいかない
지분노효카오 히토니 마카세루와케니와 이카나이
자신의 평가를 남에게 맡길 순 없어
世界は移り変わる 昨日の価値は今日の無価値
세카이와 우츠리카와루 키노-노카치와 쿄노무카치
세계는 변해가 어제의 가치는 오늘의 무가치
罪悪も合法も 多数決で決まるなら
자이아쿠모 고-호-모 타스케츠데 키마루나라
죄악도 합법도 다수결로 결정한다면
もしかしたら百年後は もう全員罪人かもな
모시카시타라 햐쿠넨고와 모-젠인자이닌카모나
어쩌면 백년 후엔 전부 죄인일지도 몰라
もういいよ いいよ この世界は壊れすぎた
모- 이-요 이-요 코노세카이와 코와레스기타
이제 됐어, 됐어 이 세상은 부숴진터라
白紙から描き直すには丁度いいかもしれない
하쿠시카라 에가키나오스니와 쵸도 이카모시레나이
백지에서 고쳐 그려가기에 마침 좋을지도 몰라
賛成か 反対か 是非を問う 挙手を願う
산세이카 한타이카 제히오토 쿄슈오네가우
찬성인지 반대인지 시비를 가리는 거수를 바란다
賛成か 反対か 是非を問う 挙手を願う
산세이카 한타이카 제히오토 쿄슈오네가우
찬성인지 반대인지 시비를 가리는 거수를 바란다
賛成か 反対か 是非を問う 挙手を願う
산세이카 한타이카 제히오토 쿄슈오네가우
찬성인지 반대인지 시비를 가리는 거수를 바란다
賛成か 反対か
산세이카 한타이카
찬성인가 반대인가
아마자라시 신곡! 다수결!! 번역할 생각 없었는데...
제가 했던 번역들중에 제일 열심히 한 번역인것 같은...ㅠㅠㅠ
엄청 신경써서 했습니다..ㅋㅋ
번역 동기를 제공해주셨고 번역하는데 도움을 (많이)주신 린나루님 감사합니다
일알못인 저를 번역의 끝으로 인도하시어...
**린나루님의 다수결 번역은 여기!! > http://seirint.tistory.com/52 <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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