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んたへ'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6.02.05 冷凍睡眠 (냉동수면) - amazarashi
  2. 2015.11.21 あとがき (추신) - amazarashi 2
  3. 2015.10.29 あんたへ (너에게) - amazarashi
  4. 2015.08.23 匿名希望 (익명희망) - amazarashi
  5. 2015.06.10 まえがき (서론) - amazarashi

    冷凍睡眠 (냉동수면) - [amazarashi / あんたへ]

 


冷えたコンクリート もたれて頬を付ける

 차가운 콘크리트  기대어 뺨을 붙였어
目線の先 西日に漂う埃を見る

 시선의 끝 석양에 떠도는 먼지를 봐
何を話すでも無く 身動きとれず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꼼짝도 하지 않고
僕は下手な絵空事ばかりを ずっと空想する

 나는 서투른 상상만을 계속해서 공상한다
「もう助からないだろう」 君の父さんが言う

"이젠 참을 수가 없다" 너의 아버지가 말했어
丁度その時 眼を細めて笑う君を思い出す

 그때 마침 눈을 가늘게 뜨며 웃는 너를 떠올렸다

願えば叶うっていう言葉の空虚さだけが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말의 공허함만이
僕の人生にそれからずっと ぶら下がり続ける
 내 인생에 그때부터 쭉 매달려있어

 


心臓は動いたまま眠り続ける 

 심장은 움직이는 채로 계속 잠들어 있어
君がもしも死んだら

 네가 만약 죽는다면

僕も死ぬ事が出来ただろうか

 나도 죽을 수 있을까
あれから数ヶ月 食うや食わずの生活

 그로부터 수개월 먹는둥 마는둥했던 생활
生きながらに死んでいるって意味では僕も同じだ

 살아 있지만 죽었다는 의미에선 나도 똑같아
この世界からの逃避ばかり考えるのが 癖になり始めた頃に

 이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는 것만을 생각하는 게 습관이 됐을 무렵
保険会社の新商品

 보험 회사의 신상품
テレビ ラジオ ネットに 最近目にするコピー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에 최근 눈에 띄는 광고
「睡眠中に増える預金」 冷凍睡眠

 "수면 중에 늘어나는 예금" 냉동수면

未だ消えぬ鮮明な美しき日々の色と 

 아직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운 나날의 선명한 색채와 

幾ら願ってみても決して叶わない事

 아무리 바라도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일
分かっているが時は絶えた既に手遅れ

 알고는 있지만 시간은 다 됐고 이미 늦었어
だからいっそ全部忘れて眠らせてくれ

 그러니 차라리 전부 잊고 잠들게 해줘
延命措置によりただ続く寝息も 

 연명 조치에 의해 그저 이어져 가는 숨결

後ろ髪引かれるだけの断ち切れない糸

 미련을 떨쳐버릴 수 없게 할 뿐인 끊어지지 않는 실
堪え難い 悪夢みたい もう忘れたい

 견딜 수 없어 악몽만 같아 이제 잊고싶어
いや 忘れない 分からない おやすみなさい

 아냐 잊지 않아 모르겠어 안녕히 주무세요


それから六十年 僕は眠り続けて 月日は文字通りの悪夢として過ぎて

 그로부터 육십년 나는 계속 잠잤고  세월은 문자 그대로 '악몽'으로 흘렀고
流転する万物は 無愛想で 冷め冷めとした態度だが

 윤회하는 만물은 무뚝뚝해 차갑게 식은 태도지
僕に取っては未だ恩人で

 나에게는 아직 은인이라
あらゆる景色が変わり 君の病院も無くなり

 모든 풍경이 바뀌고 너의 병원도 없어졌고
始めは苦労した暮らしも 今ではなんとかやってる

 처음엔 고생스러웠던 생활도 지금은 그럭저럭 살만해
晴れ晴れしい気持ちで 新しい人生をやり直す

 상쾌한 마음으로 새로운 생활을 다시 시작했어
君の事は忘れたよ ってそんなわけはない

 너에 대한것도 잊었어, 라니 그럴 리가 없지


美しい様々には魂が宿り 

 아름다운 것들에는 혼이 깃들어 
その根底の連結で「美しい」は連なり

 그 근본의 연결이 "아름다움"을 이어

例えば夕暮れに望郷が蘇る様に 

예를 들면 석양에 고향의 모습이 되살아나는 것처럼

美しい様々が君の面影を呼び

 아름다운 것들이 너의 모습을 불러와
その儚さに脅され続ける日々の果てに 行き着くどん詰まりは

 그 덧없음에 계속 위협받던 날들의 끝에서  결국 다다른 것은
やはり生き死にの闇

 역시나 생사의 어둠
人は喪失を許容出来る生き物だ 

 인간이란 상실을 허용할 수 있는 생물이다

だが逃げ出した僕はその限りではない

 하지만 도망쳐버린 나는 그렇지 않아


未だ消えぬ鮮明な美しき日々の色と 

 아직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운 나날의 선명한 색채와 

幾ら願ってみても決して叶わない事

 아무리 바라도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일
分かっているが時は絶えた既に手遅れ

 알고는 있지만 시간은 다 됐고 이미 늦었어
だからいっそ全部忘れて眠らせてくれ

 그러니 차라리 전부 잊고 잠들게 해줘
延命措置によりただ続く寝息も 

 연명 조치에 의해 그저 이어져 가는 숨결

後ろ髪引かれるだけの断ち切れない糸

 미련을 떨쳐버릴 수 없게 할 뿐인 끊어지지 않는 실
堪え難い 悪夢みたい もう忘れたい

 견딜 수 없어 악몽만 같아 이제 잊고싶어
いや 忘れない 分からない おやすみなさい

 아냐 잊지 않아 모르겠어 안녕히 주무세요



すっかり抜け殻になり 歩く並木道

 완전히 빈 껍데기가 되어 걷던 가로수길
幻覚か 君にそっくりな女の子を見る

 환각인가 너를 꼭 닮은 여자아이를 보았어
休日の陽射し 賑やかに笑うその声に

 휴일의 햇살 명랑하게 웃는 그 목소리에
限りなく確信に近い 君の面影を見る

 더없이 확신에 가까운 너의 모습을 보았어
やおら女の子が駆け寄って抱きついた

 천천히 여자아이가 달려들어 안긴다
受け止めた そのしわしわの両手に咲いた

 아준 그 쭈글쭈글한 양 손에 피어난
あの笑顔はまるで懐かしの絵画か

 그 미소는 마치 그리움 속 그림 같아
互いに目を細めて笑う顔は 

 서로 눈을 가늘게 뜨고 웃 그 얼굴은 

まさに僕の希望だ

 틀림없는 나의 희망이다
それこそが僕の希望だ 

 그것이야말로 나의 희망이다 
夢にまで見た僕の希望だ

 꿈에도 그리던 나의 희망이다

これこそが僕の希望だ 

 이것이 바로 나의 희망이다

失った僕の希望だ
 잃어버렸던 나의 희망이다

 


未だ消えぬ鮮明な美しき日々の色と 

 아직 사라지지 않는 아름다운 나날의 선명한 색채와 

幾ら願ってみても決して叶わない事

 아무리 바라도 절대로 이룰 수 없는 일
分かっているが時は絶えた既に手遅れ

 알고는 있지만 시간은 다 됐고 이미 늦었어
だからいっそ全部忘れて眠らせてくれ

 그러니 차라리 전부 잊고 잠들게 해줘
延命措置によりただ続く寝息も 

 연명 조치에 의해 그저 이어져 가는 숨결

後ろ髪引かれるだけの断ち切れない糸

 미련을 떨쳐버릴 수 없게 할 뿐인 끊어지지 않는 실
堪え難い 悪夢みたい もう忘れたい

 견딜 수 없어 악몽만 같아 이제 잊고싶어
いや 忘れない 分からない どうすればいい?
 아냐 잊지 않아 모르겠어 어떡해야하지?

 

冷えたコンクリート もたれて頬を付ける

 차가운 콘크리트  기대어 뺨을 붙였어
目線の先 西日に漂う埃を見る

 시선의 끝 석양에 떠도는 먼지를 봐
何を話すでも無く 身動きとれず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꼼짝도 하지 않고
僕は下手な絵空事ばかりを ずっと空想する

 나는 서투른 상상만을 계속해서 공상한다

下手な絵空事ばかりをずっと空想する

 서투른 상상만을 계속해서 공상한다

 

 

 

Posted by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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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とがき (추신) - [amazarashi / あんたへ]

 

 

通りすがる風景に 秋の陽はなんだかやけに鋭利

 지나가는 풍경에 가을의 해는 왠지 정말 예리
日常は徐行ぎみ 恐る恐る生きる意味

 일상은 서행하는 기미 조심조심 산다는 의미
まるで酔っぱらいの夜迷い言みたいに

 마치 주정뱅이의 밤 미혹의 말 같은
口をつく苛立ち 弱音装う自己顕示

 입에 달라붙은 초조함 약한 척하는 자기과시
現実 妙に馴れ馴れしい あんたと上手くやれそうにないし

 현실 이상하리만큼 친근한 너에게 잘 할수 있을 것 같지 않고

人の評価に怯え 孤独な夜は底冷えする様に事切れ

 사람의 평가에 무서워하고 고독한 밤엔 뼛속까지 추위가 스며드는 꼴로 숨이 멎어
もうやめた 諦めた で終わる一日に募る焦りは

 포기하고 단념하며 끝이 나는 하루에 모여드는 초조함은
「いってらっしゃい」 生返事とあくびで答える君の笑顔には

 "다녀오세요" 선대답과 하품으로 대답하는 너의 웃음띈 얼굴에
なんとか報いたいと思う 心に密かに明かり灯る

 어떻게든 보답하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에 몰래 환한 불이 켜져

東京 東京 どうか僕だけを選んでくれないか

 도쿄 도쿄 제발 나만을 뽑아줄 순 없을까
ほんとどうしようもない 安ホテルで不甲斐なさに泣いた

 정말로 어쩔 수 없어  싸구려 호텔에서 한심스러움에 울었어
酩酊して笑い合う 分かち合う 価値だけ続いてくれれば

 만취해 함께 웃고 나누는 가치만큼 계속된다면
明日もまた笑顔で帰れる

 내일도 또 웃는 얼굴로 돌아가

「ただいま」

 "다녀왔습니다"

詰まるところは 明日を知る なだらかな日々につまずいて

 꽉 막힌 내일을 알고  원만한 나날에 걸려 넘어져
向かうところは ありもせず 未来の居場所だって未定

 향하는 곳은 없고 미래가 있을 곳도 미정
詰まるところは 明日を知る なだらかな日々につまずいて

 꽉 막힌 내일을 알고  원만한 나날에 걸려 넘어져

(九月九日 夏惜しむ、蝉時雨の只中にて)

 9월 9일 여름을 아쉬워하며, 매미 소리의 한가운데에서

 

이거 왜케어려워 ㄴㅇㅁㄹㄷㅎㄹㅇㅅㅂ번역이라기에도민망하네


Posted by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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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んたへ (너에게) - [amazarashi / あんたへ

 



はやく 涙拭けよ 笑い飛ばそう 僕らの過去
 어서 눈물을 닦아, 웃어 넘겨버려 우리들의 과거 

 


行くあても帰る場所もないから 頭の中に僕の居場所を作った

 갈 곳도 돌아갈 곳도 없어서  머리 속에 나의 거처를 만들었어
そこで笑っている父や母や恋人が

 그곳에서 웃고 있는 아버지나 어머니나 연인이
かつての面影だと気付いて途方にくれる

 과거의 모습임을 알아차리곤 망연자실해졌어
くだらねぇや と強がって壊した そしたら 意味もなく涙が溢れた

 변변찮고, 힘만 세서 일을 망쳐  그래서 의미도 없이 눈물이 떨어졌어
工業排水を垂れ流して汚れつちまつた

 공업 폐수를 방류해 더러워져버린
裏通りのどぶ川みたいな色の涙です

 뒷골목의 개천과 같은 색의 눈물이지

 

何があんたの幸せとか 正解と不正解の境界線だとか

 무엇이 너의 행복이나, 옳고 그름의 경계야?
結局決めるのはあんた自身で 自分で自分の首を絞める事はないよ

 결국 결정은 너 자신이 해  네 자신의 목을 스스로 조를 필요는 없어
駄目な自分を愛するために まず必要なのは自分を許してやる事

 답이 없는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 우선 필요한 것은 자신을 용서하는 것
必死に生きるのは得てして無様だから 人に笑われても気にすんな
 필사적으로 산다는 원래 꼴사나우니까  남에게 비웃음을 사도 신경 쓰지 마

 


明日は どうなるんだ 答えてみろよ神様

 내일은 어떻게 될까  대답해주세요 하느님

 


はやく 涙拭けよ 笑い飛ばそう 僕らの過去

 어서 눈물을 닦아, 웃어넘겨버려 우리들의 과거

そうだろう 今辛いのは 戦ってるから 逃げないから

 그래, 지금 괴로운 건 싸우고 있어서, 도망치지 않아서 그래

そんな あんたを 責めることができる奴なんてどこにも いないんだぜ
 그런 너를 탓할수 있는 놈이란건 어디에도 없어

 


今日は何にもやる気が起きねぇから

 오늘은 어느것도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서

 一日中テレビばっかり見ていたんだけれど

 하루종일 텔레비전만 보고 있었지만

「この人達はなんて幸せそうなんだ」

 "이 사람들은 어떻게 행복해 보이는거야,"

とか考え出したら急に笑えなくなった

 라고 생각하기 시작하자 갑자기 웃을 수가 없었어

 


眠れない夜のもてあました時間は 今日までの人生の反省会

 잠 못드는 밤의 남아도는 시간은  오늘까지의 인생의 반성회

頭を掻き毟って転げた 日々だって無駄にはならねぇよ

 머리를 쥐어뜯으며 뒹굴었던 나날들도 헛되진 않았어

 


未来は 僕自身が 切り開いてみせるよ神様

 미래는 나 스스로 열어내고야 말겠어 하느님

 


はやく 涙拭けよ 笑い飛ばそう 僕らの過去

 어서 눈물을 닦아, 웃어넘겨버려 우리들의 과거

そうだろう 今辛いのは 戦ってるから 逃げないから

 그래, 지금 괴로운 건 싸우고 있어서, 도망치지 않아서 그래

そんな あんたを 責めることができる奴なんてどこにも いないんだぜ
 그런 너를 탓할수 있는 놈이란건 어디에도 없어

 


あんたらしい 人生ってのは あんたらしい失敗の積み重ね

 너다 인생란건 다운 실패의 축적

一つ一つ 積み上げては 僕等積み木で遊ぶ子供みたい

 하나씩 하나씩 쌓아 올리는 집짓기 놀이를 하며 노는 아이같아

あんたらしく 転べばいい あんたらしく立ち上がればいい

 너답게 넘어져도 좋아 너답게 일어서는게 좋아

他に何もいらねぇよ 他に何もいらねぇよ

 그 외엔 아무것도 필요없어 외에는 어느것도 필요없어

 


はやく 涙拭けよ 笑い飛ばそう 僕らの過去

 어서 눈물을 닦아, 웃어넘겨버려 우리들의 과거

そうだろう 今辛いのは 戦ってるから 逃げないから

 그래, 지금 괴로운 건 싸우고 있어서, 도망치지 않아서 그래

そんな あんたを 責めることができる奴なんてどこにも いないんだぜ
 그런 너를 탓할수 있는 놈이란건 어디에도 없어

 

はやく 涙拭けよ

 어서 눈물을 닦아

 

 

 

공식사이트(글로벌) 영어가사 참고했습니다

http://www.amazarashi.com/en/lyrics/#/AICL2605/2

 

 

Posted by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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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匿名希望 (익명희망) - [amazarashi / あんたへ]

 

 

バイトに向かう電車の中で うざい背広どもを睨みつけて

 바이토니무카우 덴샤노나카데  우자이 세비로도모오 니야미츠케테

 아르바이트에 가던 열차에서 귀찮은 양복무리들을 째려보고
イヤフォンで鳴る割ったmp3 知る人ぞ知る新人インディーズ

 이야혼데나루왓타 엠피쓰리 시루히토조시루 신진인디-즈

 이어폰에서 나눠져 소리가 나는 mp3  아는 사람만 아는 신인 인디밴드
皆と同じはださいから って皆と同じ事をのたまい

 민나토 오나지와 다사이카랏 테 민나토 오나지코토오노 타마이

 모두 같다는건 멋 없기 때문에 라며 모두 같은 것을 말해
何者かになれるはずだった まだチャンスが来ないだけだった

 나니모노카니나레루 하즈닷타 마다 챤스가 코나이다케닷타

 누군가가 될 것이었어  아직 기회가 오지 않은 것 뿐이야

メンヘラと知って逃げ出したんだ 2、3回やっただけのあの娘が

 멘헤라토싯테 니게다시탄다  니산카이 얏타다케노 아노코가

 정신 질환자란걸 알아버리곤 도망쳤어  2, 3번 그랬던 그 아이가

置いてったバンドのCDだが 女々しくてとても聴けたもんじゃない

 오이텟타 반도노시디다가 메메시쿠테 토테모키케타몬쟈나이

 놓고 간 밴드의 CD지만  약해서 많이는 들을 수 없어

メジャーに行ったらごり押しされて 売れ線になったら用無しだな

 메쟈-니잇타라 고리오시사레테 우레센니낫타라 요-다시다나

 메이저가 되면 억지로 밀려나가고  잘 팔리는 것 같으면 쓸모가 없지

入り口のワゴンセールは まるで商業音楽の墓場

 이리구치노 와곤세-루와 마루데 쇼교온가쿠노 하카바
 입구의 수레 세일은 마치 상업 음악의 무덤

 

傷つけられたから 傷つけてやった

 키즈츠케라레타카라 키즈츠케테얏타

 상처 입었기 때문에 상처를 주었어

それなのにイライラは 終わらない 終わらない

 소레나노니 이라이라와 오와라나이 오와라나이
 그런데도 짜증은 끝나지 않아 끝나지 않아

 

悩み多き君の 日々に平穏を

 나야미오-키 키미노 히비니 헤-온오

 걱정이 많은 너의 하루하루에 평온을
持たざる者には 悪あがきの力を

 모타자루모노니와 와루아가키노 치카라오

 못가진 자 에게는 발버둥 칠수있는 힘을
痛み多き君の 明日に光を

 이타미오-키 키미노 아시타니 히카리오

 고통이 많은 너의 내일에 빛을
僕は君の代弁者じゃない 匿名を希望

 보쿠와 키미노 다이벤샤쟈나이 토쿠메이오키보-

 난 너의 대변자가 아니야  익명을 희망해

やりたい事やり続ける為に あがき続けて半死半生だ

 야리타이코토 야리츠즈케루 타메니 아가키츠즈케테 한시한쇼-다

 하고싶은 일을 계속하는 것 때문에  계속해서 발버둥치다 반은죽고 반은살고
それでも無気力に生きるよりは 大分ましだって知ってしまった

 소레데모 무키료쿠니 이키루요리와  다이부마시닷테 싯테시맛타

 그래도 무기력하게 사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는 걸 알아버렸어
あいつに才能があるはずない 大した人間であるわけない

 아이츠니 사이노-가 아루하즈나이 타이시타 닌겐데 아루와케나이

 그 녀석에게 재능이 있지는 않아 그 애가 대단한 인간은 아니야
そもそもこの世はクズしかいない 同意するがそろそろ進みたい

 소모소모 코노 요와 쿠즈시카이나이 도오이스루가 소로소로 스스미타이

 원래 이 세상은 쓰레기밖에 없어  동의는 하지만 슬슬 나가고 싶다

傷つけられたけど 怒りも湧かないよ

 키즈츠케라레타케도 이카리모와가나이요

 상처 받았지만 분노가 솟지는 않아
なんて言える程 大人じゃない くだらない

 난테이에루호도 오토나쟈나이 쿠다라나이

 뭐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어른은 아니야. 시시하네

悩み多き君の 日々に平穏を

 나야미오-키 키미노 히비니 헤-

 걱정이 많은 너의 하루하루에 평온을
持たざる者には 悪あがきの力を

 모타자루 모노니와 와루아가키노 치카라오

 못가진 자에게는 발버둥 칠수있는 힘을
痛み多き君の 明日に光を

 이타미오-키 키미노 아시타니 히카리오

 고통이 많은 너의 내일에 빛을
僕は君の代弁者じゃない 匿名を希望

 보쿠와 키미노 다이벤샤쟈나이 토쿠메이오 키보-

 난 너의 대변자는 아니야  익명을 희망해

「ゴミみたいな歌ばかり作って あいつはもう枯れてしまった」

 "고미미타이나 우타바카리츠쿳테 아이츠와 모- 카레테시맛타"

 "쓰레기 같은 노래만 만들곤 저놈은 이제 말라 죽어 버렸네"
散々文句ばかり言いやがる あれはかつての僕自身だった

 산잔 몬쿠바카리이-야가루 아레와 카츠테노 보쿠지신닷타

 몹시 불평만 하던 저건 과거의 나 자신이었어
文句があるならやってみせろよ 自分で自分の首を絞めて

 몬쿠가아루나라 얏테미세로요 지분데지분노 쿠비오시메테

 불만이 있다면 해내 보여주고야 말겠어  내가 나의 목을 졸라가면서
遂には追いつめられたステージ際 せめて存在を叫んだ

 츠이니와 오이츠메라레타 스테-지기와 세메테 손자이오 사켄다

 마침내 스테이지에 내몰렸을 즈음 적어도 존재는 외치겠어

悩み多き僕の 歌に結実を

 나야미오-키 보쿠노 우타니 케츠지츠오

 고민이 많은 나의 노래에 결실을
声無き声には 抵抗の扇動を

  코에나키 코에니와 테이코-노 센도-오

 소리 없는 목소리에는 저항의 선동을
痛み多き僕の 過去に終止符を

 이타미 오-키 보쿠노 카코니 슈시후오

 고통 많은 나의 과거에 종지부를
君の代弁者は君以外にいない 匿名の希望

 키미노 다이벤샤와 키미이가이니 이나이  토쿠메이노 키보-

 너의 대변자는 너밖에 없어  익명의 희망이야

ㅋㅋ

해냈다

익명희망... 아낀다..... ㅎ...

Posted by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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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まえがき (서론) - [amazarashi - あんたへ]

 

 

上手く逃げおおせたと思っても

  우마쿠니게 오세타토 오못테모

  잘 도망쳤다고 생각했는데도

夕暮れ時の影みたいに付きまとう

  유구레지도 카게미타이니 츠키마토오

  황혼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녀
不確かさは自身の背丈をこえて

  후타시카사와 지신노 세타케오 코에테

  불확실함은 나의 키를 넘어

もはや死神の類いだ

  모하야시니가미노 타구이다

  이미 사신의 부류야


心ならずとも流れ流れて

  코코로 나라즈토모 나가레나가레테

  본의 아니게 흐름은 흐르고

どうせ戻れなどはしないのだ

  도세 모도레나도와 시나이노다

  어차피 돌아가는짓 따위는 하지않아
自身の弱さや不成功を顧みる 

  지신노 요와사야 후세이고오 카에리미루

  나의 약점과 실패를 되돌아봐

青の時代はとっくに過ぎたのだ

  아노지다이와 톳쿠니 스키타노다

  푸르른 나날은 이미 지났어

ひぐらしの声が 遥か遥か遠く

  히구라시노 코에가 하루카 하루카 토쿠

  쓰르라미 소리가 아득히 아득히 저멀리
風が吹けば飛ぶよな、惨めな決意だが

  카제가 후케바 토부요나, 미지메나 케츠이다가

  바람이 불면 날아 갈 것 같은, 비참한 결심이지만


触れたくても触れられないもの

  후레타쿠테모 후레라레나이모노

  만지고 싶어도 만질 수 없는 것

消したくても消せはしないもの

  케시타쿠테모 케세와시나이모노

  지우고 싶어도 지울 수 없는 것

どっからどこまでが自分で

  도쿠카라 도코마데가 지분데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나인지

どっからどこまでがあんたで

  도쿠카라 도코마데가 안타데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너인지

 

懐かしい感傷と呼ぶには

  나츠카시칸쇼토 유부니와

  그리운 감정이라고 부르기에는

煤けすぎた失敗達と

  스스케스기타 싯빠이타치토

  오래되어 낡아버린 실수들과
行こうか行かざるかにあえぐ

  이코우카 이카자루카니 아에쿠

  나아갈까 가지 않을까에 괴로워하는

これからのあんたへ捧ぐ

  코레카라노 안타에 사사구

  앞으로의 너에게 바친다

Posted by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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