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らふ (맨정신) - [amazarashi / 世界収束二一一六]
「自分以外皆死ね」ってのは「もう死にてえ」ってのと同義だ
「나 외에 모두 죽어버려」라는 건 「이제 죽고싶다」라는 것과 같은 뜻이다
団地からの三人称視点
단지로부터의 3인칭 시점
寂れた外壁に吸いさしの煙草押し付け 現場監督の怒号に唾を吐いて夕暮れ
낡은 외벽에 피우다 만 담배를 비벼끄다가 현장감독의 고함에 침을 뱉던 해질녘
もう消えてくれ 未だ歌手としては無名
이제 사라져줘 아직 가수로선 무명
ぼろぼろになるまで働いて食う飯はうめえ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일하고 먹는 밥은 맛있어
けど明日にはばっくれ 我慢、忍耐とは無縁
그래도 내일은 빼먹는다 자제, 인내와는 무관
こんな僕に光が射すなら早くそうしてくれ
이런 나에게도 빛이 비친다면 어서 그랬으면
解体作業、ソープ、オフィス、世田谷の小学校
해체 작업, 비누, 사무실, 세타가야 초등학교
豊かな心、情操教育で現実を描こう
여유있는 마음, 정서 교육에서 현실을 그려내
アスベスト吸い込み、渡る現場は鬼ばかり
석면을 들이쉬면서, 건너가는 현장에는 귀신만이
高所作業、安全帯無しで人生綱渡り
높은 곳에서의 작업, 안전대도 없이 인생 줄타기
こんなはずじゃなかった 頭で繰り返し
이럴 생각이 아니었어 머릿속으로 계속해서 생각해
これで何百回目かの人生の振り出し
이걸로 수백번째의 인생의 출발점
もう無理かもね 祈る気力もない流星 あの日期待した僕の才能、下方修正
이제 무리인가보다 기도할 기운도 없는 유성 그날 기대했던 나의 재능, 하향수정
努力 積み上げた労力は結局徒労 それなら目の前にある惰眠をむさぼろう
노력 쌓아올렸던 노력은 결국 헛수고 그렇다면 당장에 게으르게 잠자는 편을 탐하겠어
昨日出来たはずの世紀の名曲は
어제 만들어낸 세기의 명곡은
掃いて捨てる程ある駄作にも埋もれる駄作だ
쓸어버렸던 졸작에도 묻힐 졸작이다
埃だらけの作業服 冷たい視線 山手線 特に原宿より南は痛てえ
먼지 투성이의 작업복 차가운 시선 야먀노테선 특히 하라주쿠보다 남쪽은 괴롭다
俳優、バンドマン、その日暮らしにホームレス
배우, 밴드맨, 하루 하루 살아가는 노숙자
履歴書なしで派遣される工務店
이력서 없이 파견된 건축회사
事務所前チューハイで乾杯の晴天 古株の面々 まるで現代の蟹工船
사무실 앞 츄하이를 건배하던 맑은 하늘 고참들의 얼굴 마치 현대의 게 어선
妥協でされるがままの搾取 汗を酒で潤す
타협된 착취 땀을 술로 축인다
さながらヨイトマケの唄か山谷ブルース
마치 일용잡부의 노래 혹은 산야 블루스
夢見がちな馬鹿とギリギリの奴らが集い
쉽게 꿈꾸는 바보와 아슬아슬한 놈들의 모임
気がついたら僕もそんな一派の一人
알고보니 나도 그런 일당중 한 사람
泥酔にまかせて現実をずらかった 夢も消えちゃった
만취하게 내버려두곤 현실에서 도망쳤다 꿈도 사라져버렸다
「今日の仕事も辛かった」
「오늘 일도 힘들었어」
スナックの皿洗い、送迎じゃまどろっこい
스낵 바의 설거지, 마중 없음의 답답함
大湊自衛隊員の愚痴には酷く悪酔い
오미나토 자위대원의 푸념은 지독한 술주정
次第に増える独り言、あの日の怒号、反響するエコー
점점 늘어나는 혼잣말, 그날의 고함, 반사되는 메아리
いや待て、これはもしかしたら幻聴
아냐 잠깐, 이건 어쩌면 환청일지도
フラッシュバックで言葉を書く マッチポンプな自傷行為
되살아나는 기억에서의 말을 기억해 꾸며낸 자해행위
宿命とは聞こえがいいが ようは体のいい呪いだ
숙명이란건 좋게는 들리지만 결국은 허울 좋은 저주다
早揚がりの泥酔の果てにふらふらの自意識が
빠르게 일을 끝내고 만취한 끝엔 비틀비틀거리는 자의식이
下手な勘ぐりをし出す前にもう眠るか
서투른 억측을 내기 전에 이제 잠잘까
「自分以外皆死ね」ってのは「もう死にてえ」ってのと同義だ
「나 외에 모두 죽어버려」라는 건 「이제 죽고싶다」라는 것과 같은 뜻이다
悪いのは僕か世界か
나쁜건 나인가 세계인가?
千鳥足じゃふるさとに吹く風だって冷てえ
술취해 비틀거리며 고향에 부는 바람도 차갑네
こんなんじゃ世間だっていざって時にはつれねえ
그것처럼 세상도 중요할 땐 차가워
震えて朝焼け 外套の襟を立て
떨리는 아침놀 외투의 깃을 세우고
勇んで出てったはずのふるさとにまた立って
용기를 내서 떠났을 터인 고향에 다시 서서
もうここには居られねえ 自暴自棄な足取りで
자포자기한 발걸음으로 이제 여기엔 있을수 없다고
分かったもう出てくよ 僕はすっかり素面で
알았어 이만 나갈게 나는 완전히 맨정신으로
老いも若きも酔っぱらいの三千世界で 我こそが純粋なる全うな素面で
노인도 젊은이도 술 취한 이 세상에서 우리는 완전히 순수한 맨정신으로
痛み真っ向から食らい歌う酩酊いらずで
취기는 필요없이 아픔을 정면으로 맞으며 노래해
青年は詩を書く 離れた陰気な群れ
청년은 시를 써 떠밀려난 음침한 무리
属する場所がないって場所にはぬけぬけと属して
속하는 곳이 없다며 어딘가에 뻔뻔히 속하고
舐め合う傷跡は蜜の様に甘え
서로 핥아주는 상처는 꿀처럼 달다
そのカビ臭い地下室からはさっさと抜け出して
그 곰팡이 냄새나는 지하실에서 빨리 벗어나
むき出しの肌で受け止める現実の雨
맨 피부로 받아내는 현실의 비
아키타상 ..,. 힘이.... 빠져ㅏㄴ간다ㅣ ...
새ㅣㅏㄹㅈㄹ.ㅇ.....ㄹㄹㅇㅁ...ㅍ......... 시라후..........우....후우......후ㅜ.....
저는 .. ...십라.. .저는 최선을 다했읍니다... 더는.. .모르겠어......'
예ㅔ....네...... 모르겠어...........
참고정도만 해주십시오... ..... 참고... 참고.....해도 될까 이런거....ㅅ이ㅂ라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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