収束 (수속) - [amazarashi / 世界収束二一一六]
海鳥が瓦礫の上空いなないた
우미도리가 가레키노 죠-쿠- 이나나이타
바다새가 잔해의 상공에서 울었다
コンクリート世紀は知恵の数式 今じゃ遠い日のヒエログリフ
콘쿠리-토 세이키와 치에노 수-시키 이마와쟈 토-이히노 히에로구리후
콘크리트 세기는 지혜의 수식 지금은 고댓적 상형문자
かつての人の営み 腐食した建造物
카츠테노 히토노 이토나미 후쇼쿠시타 켄조-부츠
옛날 사람들의 생활 부식된 건조물
侵食する植物の増殖 カンブリア爆発
신쇼쿠스루 쇼쿠부츠노 조-쇼쿠 칸부리아 바쿠하츠
잠식해가는 식물의 증식 캄브리아기의 대폭발
ハタネズミがサカナを喰らえば 猛禽類が噛り付いて空へ誘った
하타네즈미가 사카나오 쿠라에바 모-킨루이가 카지리츠이테 소라에 이자낫타
들쥐가 생선을 먹으면 맹금류가 물어올려 하늘로 초대했다
逆光の太陽が燃え盛る 生き死にの律動
갹쿄-노 타이요-가 모에사카루 이키시니노 리츠도-
역광의 태양이 타오르는 생사의 율동
亜熱帯雨林と化した ここ東北の北端にも
아넷타이우린토 카시타 코코 토-호쿠노 호쿠탄니모
아열대 우림으로 변해버린 여기 동북의 북쪽 끝에도
湧き水、岩から滲みて 陽が落ちては冷却の星空に聞き入り
와키미즈, 이와카라 니지밋테 히가 오치테와 레-캬쿠노 호시조라니 키키이리
샘솟는 물, 바위부터 스며들어 해가 떨어지면 냉각의 밤하늘에 귀 귀울여
平穏が訪れたのだと知る 奪うも奪われるもなく 等しく星の砂塵となりて
헤이온가 오토주레타노다토 시루 우바우모 우바와레루모 나쿠 히토시쿠 호시노 사진토 나리테
평화가 찾아온거라고 깨닫고 빼앗고 빼앗기는 것 없이 동등한 별의 모래먼지가 되어서
唸り 遠吠え 求愛のさえずりや 威嚇のがなりとか 生命のオーケストラ
우나리 토-보에 큐-아이노 사에주리야 이카쿠노 가나리토카 세이메이노 오-케스토라
울음 소리 멀리서의 짖는 소리 구애의 지저귐과 위협의 고함 생명의 오케스트라
飲めや歌えや 騒げ愛おしいや 夜通しだ
노메야 우타에야 사와게 이토오시-야 요도-시다
마시고 노래부르고 소란스럽게 사랑스러운 새벽이다
呼応した鼓動しか物音しない ここ何億夜
코오-시타 코도-시카 모노오토 시나이 코코난오쿠야
호응하는 고동소리밖엔 나지 않는 요 몇억의 밤
規律無しの無秩序と思いきや 命の思想は確かに存在した
키리츠나시노 무치츠조토 오모이키야 이노치노 시소-와 타시카니 손자이시타
규율이 없다는건 무질서라고 생각했었는데 생명의 사상은 분명히 존재했다
飲めや歌えや 騒げ愛おしいや 夜通しだ
노메야 우타에야 사와게 이토오시-야 요도-시다
마시고 노래부르고 소란스럽게 사랑스러운 새벽이다
呼応した鼓動しか物音しない ここ何億夜
코오-시타 코도-시카 모노오토 시나이 코코난오쿠야
호응하는 고동소리밖엔 나지 않는 요 몇억의 밤
荒廃したとは人の言い様だ ここにはもう人類は居ないのだから
코-하이시타토와 히토노 이이자마다 코코니와 모- 진루이와 이나이노다카라
황폐했다던 사람의 말투였다 여기엔 이제 인류는 없으니까
* 夜通し : 밤새도록. (의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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