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2.19 自虐家のアリー (자학가 앨리) - amazarashi
  2. 2015.06.08 或る輝き(어떤 반짝임) - amazarashi

 

 

 

     自虐家のアリー  (자학가 앨리) [amazarashi / 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

 


いずれにしても立ち去らなければならない 彼女は傷つきすぎた

   이즈레니시테모 타치사라나케레바 나라나이 카노죠와 키즈츠키 스기타

   어쨌든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 그녀는 지나치게 상처 입었어
開かないカーテン 割れたカップ 流し台の腐乱したキャベツ

   아카나이 카-텐 와레타 캇푸 나가시다이노 후란시타 캬베츠

   걷지않는 커텐 깨진 컵 싱크대의 썩어버린 양배추
愛と呼べば全てを許した 母の仕打ちも割れた爪も

   아이토 요베바 스베테오 유루시타 하하노 시우치모 와레타 츠메모

   사랑이라 말하면 모든 것을 용서했던 어머니의 처사도 갈라진 손톱도
酷く痩せた膝を抱いて 責めるのはいつも自分の事ばかり

   히도쿠 야세타 히자오 다이테  세메루노와 이츠모 지분노 코토바카리

   심하게 마른 무릎을 안고 책망하는 것은 언제나 자신의 일만


お前なんかどこか消えちまえと 言われた時初めて気付いた

   오마에 난카 도코카 키에치마에토 이와레타 토키 하지메테 키즈이타
   너 같은것 어딘가로 사라져버려 라고 들었을 때 처음으로 깨달았어

行きたい場所なんて何処にもない ここに居させてと泣き喚いた

   이키타이 바쇼난데 도코니모나이 코코니 이사세테토 나키와메이타

   가고 싶은 곳 따위 어디에도 없어 여기에 있게 해달라고 울며 소리쳤어
「窓から小さく海が見えるから 父さんとこの部屋に決めたの」と

  「마도카라 츠이사쿠 우미가 미에루카라 토-상토 코토헤야니 키메타노」토
   "창문에 작게 바다게 보여서 아버지와 이 방으로 정했단다" 라고

昔嬉しそうに話していた 母は今夜もまだ帰らない

   무카시 우레시소-니 하나시테이타 하하와 콘야모 마다 카에라나이

   그 옛날 기쁜 듯이 말했던 어머니는 오늘밤도 여전히 돌아오지 않아

あの海と一つになれたらって

   아노 우미토 히토츠니 나레타랏테

   저 바다와 하나가 될 거라고 
そう思った後に少し笑った

   소- 오못타 아토니 스코시 와랏타

   그렇게 생각한 뒤 조금 웃었어

自虐家のアリー 波の随に 歌って

   지갸쿠카노 아리- 나미노 마니마니 우탓테

   자학가의 앨리 파도치는 대로 노래하고
被虐者の愛 波の随に 願った

   히갸쿠샤노 아이 나미노 마니마니 네갓타

   피학자의 사랑 파도치는 대로 바랐어
抱きしめられたくて 嘘ついたあの日を

   다키시메라레타쿠테 우소츠이타 아노히오

   안기고 싶어 거짓말 했던 그 날을
今でもずっと悔やんでる

   이마데모 즛토 쿠얀데루

   지금도 계속 후회하고 있어

私だけが知っているんだから わがままはとうの昔に止めた

   와타시다케가 싯테이룬다카라 와가마마와토-노 무카시니 야메타

   나만이 알고 있으니까 제멋대로 구는건 옛날에 그만두었어
時々とても優しく笑う それが母の本当の姿

   토키도키 토테모 야사시쿠 와라우 소레가 하하노 혼토-노 스가타

   가끔 정말로 상냥하게 웃는 그것이 어머니의 진짜 모습
物心ついた時から父は居ない 理由は今も聞けない

   모노고코로 츠이타 토키카라 치치와 이나이  리유-와 이마모 키케나이

   철 들었을 무렵부터 아버지가 없는 이유는 지금도 들을 수 없어
今夜も海を眺めながら 記憶の中だけ裸足の少女

   콘야모 우미오 나가메나가라 키오쿠노 나카다케 하다시노 쇼-죠

   오늘밤도 바다를 바라다보며 기억 속에 잠긴 맨발의 소녀

あの海と一つになれたらって

   아노 우미토 히토츠니 나레타랏테

   저 바다와 하나가 될 거라고
そう願ったのは何故だろう

   소- 네갓타노와 나제다로-

   그렇게 바랐던 것은 어째서였을까

自虐家のアリー 波の随に 歌って

   지갸쿠카노 아리-  나미노 마니마니 우탓테

   자학가의 앨리 파도치는 대로 노래하고
被虐者の愛 波の随に 願った

   히갸쿠샤노 아이  나미노 마니마니 네갓타

   피학자의 사랑 파도치는 대로 바랐어
抱きしめられたくて 嘘ついたあの日を

   다키시메라레타쿠테 우소츠이타 아노히오

   안기고 싶어 거짓말 했던 그 날을
今でもずっと悔やんでる

   이마데모 즛토 쿠얀데루

   지금도 계속 후회하고 있어

苦しくてしょうがなくて 海への道駆け抜けた

   쿠루시쿠테 쇼-가나쿠테 우미에노미치 카케누케타

   괴로워서 어쩔 수 없어서  바다로의 길을 달려나갔어

砂浜で 月明かりの裸足の少女

   스나하마데 츠키아카리노 하다시노 쇼-죠

   모래사장에  달빛 아래의 맨발의 소녀
愛されていないって 疑った私を許して

   아이사레테 이나잇테 우타갓타 와타시오 유루시테

   사랑받지 못한다고 의심했던 나를 용서해줘
何もいらないよ これが最後のわがまま
   나니모 이라나이요 코레가 사이고노 와가마마

   어느것도 필요없어 이것이 최후의 고집


自虐家のアリー 波の随に 浮かんで

   지갸쿠카노 아리- 나미노 마니마니 우칸데

   자학가의 앨리  파도치는 대로 떠올라
被虐者の愛 波の随に 沈んだ

   히갸쿠샤노 아이 나미노 마니마니 시즌다

   피학자의 사랑  파도치는 대로 가라앉아
あの人が愛した 父さんが愛した

   아노 히토가 아이시타 토-산가 아이시타

   그 사람이 사랑했던  아버지가 사랑했던
この海になれたら 抱きしめてくれるかな

   코노 우미니 나레타라 다키시메테 쿠레루카나

   이 바다가 된다면 안아주려나
今でもずっと愛してる

   이마데모 즛토 아이시테루

   지금까지도 사랑하고 있어

 

 

Posted by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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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或る輝き (어떤 반짝임) - [amazarashi / 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

 

 

 

粘着質な夜明け

  넨챠쿠시츠나 요아케

  찰거머리 같은 새벽  

 

底なし沼と星空の類似

  소코나시누마토 호시조라노 루이지

  끝없이 깊은 늪과 밤하늘의 유사함

 

上昇と同時に墜落する肢体

  죠쇼토 도-지니 츠이라쿠스루 시타이

  상승과 동시에 추락하는 몸 

 

観測地点における寒波の去来 

   칸소쿠치텐니 오케루 칸파노 쿄라이

   관측지점에서의 한파의 왕래

 

住宅街の夕景のささくれ

  쥬타쿠가이노 유케이노 사사쿠레

  주택가의 황혼의 거스러미

 

親不孝通りの吐瀉物の染み  果たせぬ願い

 오야후코도-리노 토샤부츠노 시미  하다세 누네가이

 오야후코도리거리의 토사물의 얼룩  빌지 않은 소원 

 

捨て鉢なエンジン音の個人タクシー 明日への展望  

  스테바치나 엔진온노 코진타쿠시  아스에노 텐보-

  자포자기한 엔진 소리의 개인 택시   내일에 대한 전망 

 

残響と共に襟を立て、立ち去る季節   来訪する季節

  잔쿄토 토모니에리오타테, 타치사루키세츠  라이호스루키세츠

  잔향과 함께 옷깃을 세우고, 떠난 계절  방문하는 계절

 

行くも行かざるも虚しいまま  ついに出発しなかった旅路 

 유쿠모유카자루무나시-마마   츠이니 슛파츠시나캇타 타비지 

 가는것도 가지 않는것도 덧없이  끝끝내 출발하지 않은 여정

 

湖面に不時着する落葉   

 고멘니 후지챠쿠스루라쿠요  

 호수 위에 불시착한 낙엽

 

あの日、あの時のあの子の微笑み  断定的な微笑み

 아노히, 아노토키노 아노코노 호호에미  단테테키나호호에미

 그날, 그때 그 아이의 미소  단정적인 미소

 

後部座席に思い出、 網膜  遺失物  拡散 

 코-부자세키니 오모이데  모마쿠 이시츠부츠 카쿠산

 뒷좌석의 추억  망막 잃어버린 것 확산

 

悲しみ 悲しみ  悲しみ  

 카나시미 카나시미 카나시미 

 슬픔 슬픔 슬픔

 

 

或る特定の期限における爆発的な命の輝き 瞬き 

 아루토쿠테이노 키겐니오케루 바쿠하츠테키나 이노치노 카가야키, 마타타키

 어느 특정기한에서의 폭발적인 생명의 반짝임, 깜박임

 

疾走とはつまり燃え落ちる 衛星の輝き 瞬き 

 싯소토와 츠마리 모에오치루 에이세이노 카가야키, 마타타키

 질주란 곧 타서 떨어지는 위성의 반짝임, 깜박임

 

肢体がバラバラになっても 痛みが炎と朽ち果てても 

 시타이가 바라바라니낫테모 이타미가 호노-토쿠치하테테모 

 온몸이 산산조각나도, 통증이 불꽃과 썩어 문드러져도

 

存在した 存在した 輝き 

  손자이시타  손자이시타 카가야키 

  존재했던 존재했던 반짝임

 

 

屈折したエゴが結ぶ実像  遮光カーテンに真夜中の染み  

 쿠셋츠시타 에고가 무스부지츠조-  샤코-카텐니 마요나카노 시미  

 굴절된 자아가 잇는 실상  차광 커튼에 한밤중의 얼룩

 

環状線、囚われの身の泊地の精神性

 칸조센, 토라와레노 미노 하쿠치노 세이신세-

 순환선, 포로가 된 몸의 정박지의 정신성

 

空白を埋める為の慣性運動 

 쿠하쿠오 우메루타메노 칸세이운도 

 공백을 메우기 위한 관성운동

 

体育倉庫の堅い地面に裂傷   ぼたぼたと滲んでいく  

  타이쿠소-코노 카타이 지멘니 렛쇼  보타보타토 니진데이쿠하나지 

  체육창고의 단단한 땅에서의 상처   뚝뚝 번져가는 코피  

 

深夜一時にこだまする 執行猶予的な笑い声

 신야이치니 코다마스루 싯코유-요테키나 와라이고에 

 새벽 한시에 메아리치는 집행유예같은 웃음소리

 

鼻血 遮断された生活の孤立 

 샤단사레타 세이카츠노 코리츠

 차단된 생활의 고립

 

潰れたガソリンスタンドに横付けされた侘しさ  

 츠부레타 가소린스탄도니 요코즈케사레타 와비시사 

 망한 주유소에 갖다 댄 쓸쓸함

 

はためく企業の旗と不良カラス  

 하타메쿠 키교-노 하타토 후료-카라스 

 펄럭이는 회사의 깃발과 불량한 까마귀 

 

利他的な憤怒   自覚のない自堕落 

 리타테키나 훈도  지카쿠노나이 지다라쿠

 이타적인 분노  자각 없는 방종

 

日々、暮れていく感性   死んでいく感性 

 히비, 쿠레테이쿠 칸세이  신데이쿠 칸세이

 날마다, 저물어가는 감성  죽어가는 감성

 

相対的な幸福   値札の付いた幸福 

 소-타이테키나 코후쿠  네후다노 츠이타 코후쿠 

 상대적인 행복 가격표가 붙은 행복

 

省略された人間性  間接的存在否定 

 쇼랴쿠사레타 닌겐세이   칸세츠테키 손자이히테이

 생략된 인간성  간접적 존재부정

 

病巣  虚言  雑音   

 뵤소 쿄겐 자츠온

 상처 허언 잡음

 

悲しみ 悲しみ  悲しみ 

 카나시미 카나시미 카나시미 

 슬픔 슬픔 슬픔

 

 

 

 

연보라색 글자는 가사 아래 괄호()안에 있던 가사입니다.

저렇게 사이사이 들어가는 가사를 어째서 그렇게 괄호에 뭉쳐넣어둔거지...?? 

 

+ 16 2/12 수정했습니다

Posted by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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