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虐家のアリー (자학가 앨리) [amazarashi / 季節は次々死んでいく]
いずれにしても立ち去らなければならない 彼女は傷つきすぎた
이즈레니시테모 타치사라나케레바 나라나이 카노죠와 키즈츠키 스기타
어쨌든 떠나지 않으면 안되는 그녀는 지나치게 상처 입었어
開かないカーテン 割れたカップ 流し台の腐乱したキャベツ
아카나이 카-텐 와레타 캇푸 나가시다이노 후란시타 캬베츠
걷지않는 커텐 깨진 컵 싱크대의 썩어버린 양배추
愛と呼べば全てを許した 母の仕打ちも割れた爪も
아이토 요베바 스베테오 유루시타 하하노 시우치모 와레타 츠메모
사랑이라 말하면 모든 것을 용서했던 어머니의 처사도 갈라진 손톱도
酷く痩せた膝を抱いて 責めるのはいつも自分の事ばかり
히도쿠 야세타 히자오 다이테 세메루노와 이츠모 지분노 코토바카리
심하게 마른 무릎을 안고 책망하는 것은 언제나 자신의 일만
お前なんかどこか消えちまえと 言われた時初めて気付いた
오마에 난카 도코카 키에치마에토 이와레타 토키 하지메테 키즈이타
너 같은것 어딘가로 사라져버려 라고 들었을 때 처음으로 깨달았어
行きたい場所なんて何処にもない ここに居させてと泣き喚いた
이키타이 바쇼난데 도코니모나이 코코니 이사세테토 나키와메이타
가고 싶은 곳 따위 어디에도 없어 여기에 있게 해달라고 울며 소리쳤어
「窓から小さく海が見えるから 父さんとこの部屋に決めたの」と
「마도카라 츠이사쿠 우미가 미에루카라 토-상토 코토헤야니 키메타노」토
"창문에 작게 바다게 보여서 아버지와 이 방으로 정했단다" 라고
昔嬉しそうに話していた 母は今夜もまだ帰らない
무카시 우레시소-니 하나시테이타 하하와 콘야모 마다 카에라나이
그 옛날 기쁜 듯이 말했던 어머니는 오늘밤도 여전히 돌아오지 않아
あの海と一つになれたらって
아노 우미토 히토츠니 나레타랏테
저 바다와 하나가 될 거라고
そう思った後に少し笑った
소- 오못타 아토니 스코시 와랏타
그렇게 생각한 뒤 조금 웃었어
自虐家のアリー 波の随に 歌って
지갸쿠카노 아리- 나미노 마니마니 우탓테
자학가의 앨리 파도치는 대로 노래하고
被虐者の愛 波の随に 願った
히갸쿠샤노 아이 나미노 마니마니 네갓타
피학자의 사랑 파도치는 대로 바랐어
抱きしめられたくて 嘘ついたあの日を
다키시메라레타쿠테 우소츠이타 아노히오
안기고 싶어 거짓말 했던 그 날을
今でもずっと悔やんでる
이마데모 즛토 쿠얀데루
지금도 계속 후회하고 있어
私だけが知っているんだから わがままはとうの昔に止めた
와타시다케가 싯테이룬다카라 와가마마와토-노 무카시니 야메타
나만이 알고 있으니까 제멋대로 구는건 옛날에 그만두었어
時々とても優しく笑う それが母の本当の姿
토키도키 토테모 야사시쿠 와라우 소레가 하하노 혼토-노 스가타
가끔 정말로 상냥하게 웃는 그것이 어머니의 진짜 모습
物心ついた時から父は居ない 理由は今も聞けない
모노고코로 츠이타 토키카라 치치와 이나이 리유-와 이마모 키케나이
철 들었을 무렵부터 아버지가 없는 이유는 지금도 들을 수 없어
今夜も海を眺めながら 記憶の中だけ裸足の少女
콘야모 우미오 나가메나가라 키오쿠노 나카다케 하다시노 쇼-죠
오늘밤도 바다를 바라다보며 기억 속에 잠긴 맨발의 소녀
あの海と一つになれたらって
아노 우미토 히토츠니 나레타랏테
저 바다와 하나가 될 거라고
そう願ったのは何故だろう
소- 네갓타노와 나제다로-
그렇게 바랐던 것은 어째서였을까
自虐家のアリー 波の随に 歌って
지갸쿠카노 아리- 나미노 마니마니 우탓테
자학가의 앨리 파도치는 대로 노래하고
被虐者の愛 波の随に 願った
히갸쿠샤노 아이 나미노 마니마니 네갓타
피학자의 사랑 파도치는 대로 바랐어
抱きしめられたくて 嘘ついたあの日を
다키시메라레타쿠테 우소츠이타 아노히오
안기고 싶어 거짓말 했던 그 날을
今でもずっと悔やんでる
이마데모 즛토 쿠얀데루
지금도 계속 후회하고 있어
苦しくてしょうがなくて 海への道駆け抜けた
쿠루시쿠테 쇼-가나쿠테 우미에노미치 카케누케타
괴로워서 어쩔 수 없어서 바다로의 길을 달려나갔어
砂浜で 月明かりの裸足の少女
스나하마데 츠키아카리노 하다시노 쇼-죠
모래사장에 달빛 아래의 맨발의 소녀
愛されていないって 疑った私を許して
아이사레테 이나잇테 우타갓타 와타시오 유루시테
사랑받지 못한다고 의심했던 나를 용서해줘
何もいらないよ これが最後のわがまま
나니모 이라나이요 코레가 사이고노 와가마마
어느것도 필요없어 이것이 최후의 고집
自虐家のアリー 波の随に 浮かんで
지갸쿠카노 아리- 나미노 마니마니 우칸데
자학가의 앨리 파도치는 대로 떠올라
被虐者の愛 波の随に 沈んだ
히갸쿠샤노 아이 나미노 마니마니 시즌다
피학자의 사랑 파도치는 대로 가라앉아
あの人が愛した 父さんが愛した
아노 히토가 아이시타 토-산가 아이시타
그 사람이 사랑했던 아버지가 사랑했던
この海になれたら 抱きしめてくれるかな
코노 우미니 나레타라 다키시메테 쿠레루카나
이 바다가 된다면 안아주려나
今でもずっと愛してる
이마데모 즛토 아이시테루
지금까지도 사랑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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